웹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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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 Overhead Limit Exceeded 발생..웹 운영 2022. 3. 1. 12:31
웹서비스 운영 담당하고있으면 장소와 시간의 제약없이 핸드폰이 울린다.. 여러 Exception들이나 무수한 에러들, 여러 서버의 상태 등등 평소와 다른 일반적이지 않은 상태에 대한 내용이 핸드폰으로 전송이되는데 보통 늘 발생하는 메시지들은 대수롭지 않게 여기어 넘기는데 OutOfMemoryError로 GC overhead limit exceeded 에 대한 메시지가 갑자기 여러개 확인되어 급히 밥먹다말고 서버에 접속해서 로그를 확인했다. 해당 메시지는 익숙하지 않은 메시지라 서비스의 정상 유무 확인과 서비스내의 중요 기능 테스트를 시작했고, 서비스에는 아직 이상 없음을 확인하고 바로 해당 메시지를 찾아 조치를 하려고 했다. 현재 우리 회사는 APM으로 scouter를 쓰고 있는데 scouter에서 G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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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서버에 설치된 MPM 확인웹 운영 2021. 3. 27. 04:14
운영 환경은 웹서버로 apache를 사용중이며, 웹 서비스 운영 중 웹서버 httpd.log에 이상한 로그가 남는 것을 확인하였다. 당장의 서비스에는 지장없어 보였으나, 해당 로그가 왜 남는지 분석해보기로 했다. WARNING: MaxClients of 4096 would require 64 servers, and would exceed the ServerLimit value of 16. Automatically lowering MaxClients to 1024. To increase, please see the ServerLimit directive. 해당 로그 중 MaxClient, Serverlimit 등과 같은 내용으로 MPM 설정에서 나온 것으로 생각했다. 그래서 선임에게 확인한 내용으로는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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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S웹 운영 2020. 3. 7. 19:09
현재 웹을 운영하고 있는데 현 운영중인 웹에 외부 API 기능을 추가해야할 때,, 혹은 현재 연계되어있는 외부 Agent가 교체되어 IP를 변경해야할때.. 항상 방화벽 OPEN 작업이 필요하다. 방화벽 OPEN 작업을 할때면 네트워크, 방화벽 작업하시는 담당자는 항상 물어본다.. "통신하고자 하는 출발지, 목적지 IP가 어디에요?" 처음엔 개발만 해봤지.. IP 가 나가고 들어오는 통신이 어떤지.. 외부 API URL 은 알고 있지만.. IP는 뭔지.. 땀을 흘리곤 했다... 지금도 익숙하진 않아 헤매일때가 많다. 또 처음엔.. 로컬 PC에서 프로젝트를 실행시키면 url 은 나의 IP (127.0.0.1) 가 찍혀 실행된다. 프로젝트는 실행되었지만 외부 kit가 실행이 되지않아 혼자 끙끙 앓았던 적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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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MS - Information Security Management System 심사 후기웹 운영 2020. 2. 28. 14:52
회사에서 신입으로 입사했을 때 첫 과제로 ISMS 심사 대비하여 관리자 페이지에 관련 메뉴들을 개발하였다. ISMS 심사가 뭔지도 모른 채 추가해야 하는 메뉴들에 대해 기능적으로만 추가한 적이 있다. 이후 ISMS 심사 인터뷰를 옆에서 지켜보며 왜 했는지, 왜 해야하는지, 추가로 무엇을 해야 할지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들었으며, 현재 미흡한 부분에 대해 ㅎㅎ 당시 사수가 수습하려고 애를 쓰는 모습 또한 인상 깊었다.. ( 이번 ISMS 심사 인터뷰는 왠지 내가 진행할 것 같아서... 기억을 끄집어 끄적끄적 적어보려고 한다..) 일단 먼저, 인증 심사 절차로는 1. 우리는 인증기관인 KISA에 ISMS-P 심사심청을 한다. 2. KISA는 예비 점검과 계약을 거친 후 신청기관인 우리 회사에 심사팀을 구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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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옵스란..웹 운영 2020. 2. 7. 23:51
내가 대학을 막 졸업할 시즌 즘 채용이란 내용,, IT라는 막연한 방향,, 개발자로 취업해야만 한다는 생각,,등 개념자체가 세워지지 않았을 때 한 게임회사에 지원한 적이 있다. 뜻밖에 서류가 합격을 하고, 판교로 면접을 보러 갔었는데,, 그 때 나도 모르게 지원한 분야가 데브옵스다. 아직도 난 그 채용공고에서 데브옵스 부서로 지원을 하고, 부랴부랴 데브옵스에 대한 개념을 찾아 면접 준비를 했던 것이 기억이 난다.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 데브옵스가 무엇인지 아냐는 면접관의 질문에 구글링해서 찾아서 외웠던 내용을 답했었고,, AI 같은 기계적인 답변에 면접관 또한 내가 많이 부족한 지원자라는걸 알았을 것이다. 당현히 탈락을 하였고, 그렇게 데브옵스라는 단어는 잊혀졌다.. 그리고 몇년뒤.. 개발을 해야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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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운영 회사 취업 후 신입 이야기웹 운영 2019. 12. 24. 19:14
취업 후 바쁜 신입으로의 회사 생활로.. 블로그가 소홀하다는 거에 반성합니다..(스스로에게 ㅎㅎ) 취업 후에도 꾸준히 글을 올리겠다던 다짐과는 반대로 .... 오늘은 신입 6개월 동안 웹 상에서의 기능 추가, 혹은 기능 개선으로 매주 반영해오고 있던 차 블로그에 글을 적고 싶은 내용이 생겨 오랜만에 방문하였다. 회사에 매일매일 일 배치로 돌리는 배치 소스를 만들어 반영하였고, 만든 배치 작업을 매일 새벽 3시 배치스케쥴 설정하였다. 반영 후 다음날 아침에 출근하자마자 사수인 대리님께서.... "배치 오류났다 로그 체크해봐~~" 하셨고,, 배치가 잘 돌았을 거라는 기대감은,,, 민망함과,, 스스로에 대한 실망감으로 돌아왔고 바로 로그를 확인해보았다. ㅎㅎ !! ORA-01000 : 최대 열기 커서 수를 초..